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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상서돌담마을

  • 청산도 상서돌담마을

    국립공원공단 명품마을 제 4호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마을
    청산도 상서돌담마을을 소개합니다.


청산도상서마을은 16세기에서 18세기 사이 양란(임진왜란, 병자호란)이 피난민들이 청산도 상산포를 통해 입도하여 덜리라는 정착지를 형성한 이래 지금의 마을을 유지하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농어촌 마을입니다.

상서마을은 청산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국립공원마을로써 35가구 남짓한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긴꼬리투구새우와 돌담길, 청산도 전통 농업방식이자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구들장논 등 우수한 생태자원과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2009년 환경부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안전행정부의 마을기업으로도 지정되어 체험프로그램과 국립공원장터와 연계한 주민 소득사업이 활발한 마을입니다.

청산도 상서돌담마을